•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
    1998년 3월 14일 천주교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과 라파엘호 복원사업 추진을
    결정하였다. 라파엘호는 1999년 4월 17일 천주교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성산읍 오조리에 있는 오조간이조선소에
    제작을 의뢰하여 1999년 7월 31일 건조되었다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은 6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대지 약 14,190㎡,
    건물면적 약 554㎡ 규모의 2층 건물로 2006년 11월 2일 개관하였다.
  • 협재해변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서쪽 32km 거리의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
    조개껍질가루가 많이 섞인 백사장과 앞 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백사장의 길이 약 200m, 폭은 6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3~8도로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소나무 숲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다. 이 해수욕장의 남서쪽 해안은
    금릉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데, 주민들은 두 해변을 합쳐
    협재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 해수욕장 내에는 탈의실, 샤워실,
    휴게소, 식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 해수욕장 주변에는 짙은 송림이 있어 야영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전복과 소라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 비양도
    면적 0.5㎢, 인구 171명(2000)이다. 동서길이 1.02㎞, 남북길이 1.13㎞
    이다. 비양도는 죽도라고도 부르는데 섬이자 기생화산이다. 높이는
    해발 114.7m이고 비고는 104m이다.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5㎞,
    협재리에서 북쪽으로 3㎞ 해상에 자리잡고 있다. 고려시대인 1002년
    (목종 5) 6월 제주 해역 한가운데에서산이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서
    4개의 구멍이 뚫리고 닷새 동안 붉은 물이 흘러나온 뒤 그 물이 엉키어
    기와가 되었다는《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으로
    보아 이 시기에 비양봉에서 어떤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한림공원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아열대식물원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제주석분재원에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모과나무 등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휴양시설 등도 갖추었다.
  • 애월해안도로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하귀리에서 애월리까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여러 해안도로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형태로
    굴곡진 해안선을 따라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총 길이 9km의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해안의 절벽과 하얀 파도, 드넓게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등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도로 옆을 따라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 있어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
    스쿠터 타기, 산책 등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해안도로 주변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카페, 호텔, 민박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
  • 연화못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연못.
    화못은 넓이가 3,780여 평으로 봉천수에 의한 연못으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넓다. 제주시에서는 2006년 총 2억 5000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연화못에 육각정을 신축하고 생태 관찰로를
    완공하였다. 낡은 육각정을 철거하고 전통 정자 모형의 새로운
    육각정을 지었으며, 정자와 산책로 사이에 목재 다리도 설치를 했다.
    또한 생태 학습장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인근에 자생하는 수련 등
    수생 식물과 자연 식생 및 민물고기, 양서류, 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도록 복원되었다.
  • 이호테우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제주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7㎞ 지점에 있어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는 약 250m, 폭은 120m이며, 검은색을 띠는
    모래와 자갈로 덮여 있고, 경사가 완만하며 조수의 차가 심하다.
    해수욕장 길목에는 아카시아숲이 우거져 있고,
    모래사장 뒤에는 소나무숲이 형성되어 있다.
    제주도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시내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밤에는제주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어
    밤 정취를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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